'PC 느낌 그대로'...네시삼십삼분, 신작 모바일 FPS 2종 사전예약 실시
OSEN 신연재 기자
발행 2016.01.25 11: 16

[OSEN=신연재 인턴기자] 2016년 첫 모바일 FPS가 등장한다. 네시삼십삼분이 서비스하는 신작 FPS 2종이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25일,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FPS ‘오픈파이어’와 ‘팬텀스트라이크’ 2종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타다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오픈파이어’는 온라인 FPS를 모바일에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인터페이스와 그래픽을 통해 타격감을 강조했다. 기본적인 AI(인공지능)모드와 폭파미션 모드, 클랜전은 물론 게임 내 친구방 난입 기능을 통해 친구와 같이 실시간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텐포인트나인에서 개발 중인 ‘팬텀스트라이크’는 중국 최고 인기 온라인 FPS ‘크로스파이어’의 메인 PD인 육승범 대표가 개발한 정통 실시간 FPS 게임으로, 최대 6대 6의 인원이 실시간으로 플레이하는 것은 물론 팀데스 매치와 폭파모드 등 PC FPS에서 즐길 수 있었던 다양한 모드들을 지원한다.
특히, 신작 2종 모두 모바일에 최적화된 간편한 조작 방식을 제공하며, 개인의 성향에 맞춘 다양한 조작 방식 제공과 빠른 자동 매치 등을 통해 PC에서 느낄 수 있었던 타격감과 손맛을 느낄 수 있다.
4:33의 신작 FPS 2종의 사전예약은 해당 페이지에서 한 번의 정보 입력만으로 2종 게임 동시에 가능하다. 사전예약을 완료한 ‘오픈파이어’ 이용자에게는 AK골드 전용보급상자 3개와 1000다이아를, ‘팬텀스트라이크’ 유저에게는 AK47_파이어몽키스킨(3일)과 1000 다이아를 선물한다. /yj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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