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온라인 3 챔피언십 2016', 신예 2명 포함 본선 진출자 8명 공개
OSEN 신연재 기자
발행 2016.01.25 14: 34

[OSEN=신연재 인턴기자] '피파 온라인 3 챔피언십' 승강전을 통해 선발된 본선 진출자 8명이 확정됐다.
㈜넥슨은 25일 ‘EA 스포츠 피파 온라인 3 챔피언십 2016(이하 챔피언십 2016)’의 본선 무대 진출자를 공개했다. ‘챔피언십 2016’은 넥슨이 서비스하고 스피어헤드가 개발한 온라인 축구게임 ‘EA 스포츠 피파 온라인 3’의 2016 상반기 e스포츠 리그다.
지난 17일, 24일 양일간 진행된 ‘챔피언십 승강전’을 통해 결정된 본선 진출자는 A조에서 황상우, 이상진, B조에서 임진홍, 강성호, C조에서 정지완, 장원, D조에서 김정민, 안혁이다. 선발된 8명은 지난 시즌 상위 4명의 선수와 본선 무대에서 우승을 향한 경합을 벌이게 된다.

이번 승강전에서는 황상우, 이상진와 같이 챔피언십 무대의 경험이 전혀 없는 신인 선수들이 자신만의 독특한 전술과 플레이 스타일로 본선에 올랐다.
특히 D조에서 올라온 지난 2014 시즌 우승자 김정민은 피파 리그 사상 최초 개인전 2회 우승을 노리고 있다. /yj01@osen.co.kr
[사진] 넥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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