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의 공식딜러 선인자동차가 설 연휴 동안 자사 디젤 3종, 32대를 귀성차량으로 지원한다.
포드, 링컨 공식 딜러사 선인자동차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설 연휴 기간 동안 '포커스' '몬데오' '쿠가' 등 세 가지 디젤 차량을 귀향길, 귀성길 시승차로 제공하는, ‘Feel Ford 설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Feel Ford! 설 시승 이벤트’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에 고향을 방문하는 소비자에게 포드 차량의 주행성능과 연비, 옵션 등을 경험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인자동차는 이번 시승 이벤트에 '포커스 디젤' 8대, '몬데오' 12대, '쿠가' 12대 총 32대의 시승차를 지원한다. 당첨된 소비자는 2월 6일부터 10일까지 4박 5일간 포드의 세 가지 디젤 차량 중 선택한 차종을 무상으로 제공받는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만 26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가까운 선인자동차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을 원하는 차종을 선택하고 응모권을 작성하는 것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응모기간은 2월 3일까지이며 당첨자는 2월 4일에 선인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 및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단, 천안과 전주 전시장은 제외되며 추가 유류비는 지원되지 않는다. /fj@osen.co.kr
[사진] 포드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