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 '해령'과 함께...'마계영웅전 for Kakao', 26일 정식 출시
OSEN 신연재 기자
발행 2016.01.26 14: 21

[OSEN=신연재 인턴기자] ‘마계영웅전 for Kakao’이 론칭과 함께 할 홍보모델로 베스티 ‘해령’을 선정했다.
㈜룽투코리아는 26일 국내 개발사 ㈜도치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액션 RPG ‘마계영웅전 for Kakao’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룽투코리아는 ‘마계영웅전 for Kakao’의 TV 광고 및 광고홍보 모델로 최근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여자 걸그룹 ‘베스티’의 멤버 ‘해령’을 섭외해 10~30대의 젊은 게이머들에게 ‘마계영웅전’을 적극적으로 어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TV 광고는 ‘마계영웅전’의 정식서 비스 후 조만간 방영될 예정이다.

‘마계영웅전 for Kakao’는 정통 삼국지와 마계 스토리를 결합한 판타지 모바일 액션 RPG로 200개의 스테이지와 400명의 영웅들이 펼치는 방대한 스토리와 타격감이 특징인 게임이다. 정식 출시 전 사전등록서 30만명 이상을 기록한 바 있다.
룽투코리아는 게임 정식 론칭을 기념해 게이머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오는 2월 15일까지 게임 다운로드 후 플레이를 통해 ‘유저레벨’을 15레벨까지 달성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2명을 추첨하여 현금 100만원 지급한다. 또 캐릭터만 생성해도 추첨을 통해 200명을 선발해 CU 모바일 상품권(5000원 상당)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인기 걸그룹 ‘베스티’의 멤버 ‘해령’이 등장하는 TV광고 영상을 보고 SNS에 올리는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카카오프렌즈 인형(2만 5000원 상당)과 ‘해령’의 친필 사인이 담긴 사진을 증정한다. /yj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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