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2015-2016 NH농협 V-리그' OK저축은행과 삼성화재의 경기가 열렸다.
2세트 삼성화재 임도헌 감독과 OK저축은행 김세진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올 시즌 양팀은 2승 2패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1라운드와 4라운드는 OK저축은행이 챙겼고, 2라운드와 3라운드는 삼성화재의 승리였다.

홈팀 OK저축은행은 18승 8패로 1위, 삼성화재는 16승 9패로 4위를 달리고 있다./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