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합류' 엘 샤라위, "내 능력 증명위해 로마 왔다"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6.01.27 05: 27

"내 능력을 증명하기 위해 로마에 왔다".
AS 로마는 27일(한국시간) "엘 샤라위가 임대를 통해 팀에 합류하게 됐다. 올 시즌 후 1300만 유로(약 169억 원)을 제시하면 완전 이적도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AS 로마는 엘 샤라위의 영입으로 전력 공백을 메울 생각이다. 공격수 제르비뉴가 중국 슈퍼리그로부터 거액의 제안을 받아 팀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엘 샤라위가 AS 로마의 기대치 만큼 활약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엘 샤라위는 2013-2013 시즌 AC 밀란에서 정규리그 37경기에 출전해 16골을 넣으며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다음 시즌 부상의 여파로 제대로 출전하지 못했고 부진에 빠졌다. 이번 시즌에는 AS 모나코로 임대돼 재기의 발판을 찾아보려 했지만 15경기에 출전 무득점으로 부진했다.
엘 샤라위는 "내 능력을 증명하기 위해 로마에 왔다. 나를 영입해준 로마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할 것이다. 경기장 위에서 모든 것을 쏟아부을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AS 로마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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