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농구, 올림픽 최종예선서 벨라루스-나이지리아와 C조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6.01.27 06: 56

한국 여자농구가 2016 리우 올림픽 출전을 위해 벨라루스, 나이지리아와 대결을 펼치게 됐다.
FIBA(국제농구연맹)는 27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 본부에서 2016 리우 올림픽 남녀 최종예선 조 편성을 실시했다. 한국 여자농구대표팀(세계랭킹 12위)은 유럽의 강호 벨라루스(세계랭킹 10위), 복병 나이지리아(세계랭킹 42위)와 C조에 편성됐다.
각 대륙별 우승팀 7개 팀의 올림픽 진출이 확정된 가운데 이날 조추첨은 대륙별 2, 3위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국은 지난 2015 아시아선수권서 일본-중국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2008 베이징 올림픽 이후 8년만의 도전.

최종예선은 조별예선 후 조 3위가 일단 탈락하고 8강전을 펼쳐 승자가 올림픽에 나선다. 또 패배한 팀들끼리 5위 결정전을 통해 마지막 티켓의 주인공을 결정한다.
오는 6월 13일부터 19일까지 프랑스 낭트에서 열리는 최종예선서 한국은 14일 나이지리아, 15일 벨라루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 2016 리우올림픽 여자농구 최종예선 조 편성
A조 : 쿠바(13), 뉴질랜드(22), 프랑스(4)
B조 : 카메룬(39), 터키(10), 아르헨티나(15)
C조 : 벨라루스(10), 한국(12), 나이지리아(42)
D조 : 베네수엘라(31), 스페인(3), 중국(8)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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