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 박미희 감독 "테일러 언제 올지 모른다"
OSEN 조인식 기자
발행 2016.01.27 19: 08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에 패하며 3연패를 당했다.
흥국생명은 27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V-리그 5라운드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1-3(16-25, 22-25, 25-16, 19-25)으로 졌다. 3연패에 빠진 3위 흥국생명은 13승 10패, 승점 36점에 머물렀다.
박미희 감독은 경기 직후 “다른 점은 아쉽지 않은데 초반에 수비 집중이 되지 않은 것이 아쉽다. 나머지는 괜찮다”라고 총평했다. 이날 흥국생명은 외국인 선수 테일러 없이도 한 세트를 따냈다.

이날 12득점한 이한비는 당분간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박 감독은 “한비도 서브 리시브를 해야 하니까 부담스럽지만, 지금은 외국인 선수가 없으니 라이트로 쓸 수 있다. 후위공격 능력도 있다”며 앞으로도 기회를 좀 더 주겠다는 점을 언급했다.
뒤꿈치가 좋지 않은 테일러의 복귀 시기는 알 수 없다. 박 감독은 “조금 누적이 된 것 같다. (언제 돌아올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nick@osen.co.kr
[사진] 수원=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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