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시즌 첫 승' 강현종 아프리카 감독, "이기고자 하는 마음이 컸다"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6.01.27 19: 15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이기고자 하는 마음이 너무나 컸다".
개막 3연패로 주춤하던 아프리카 프릭스가 드디어 기다리던 첫 승을 올렸다. 강현종 아프리카 감독은 선수들과 한마음이 되면서 시즌 첫 승을 거둘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프리카는 27일 서울 용산 OGN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롯데 꼬깔콘 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스프링 2016시즌 스베누와 1라운드 경기서 2-0으로 제압하며 스프링 시즌 값진 첫 승을 챙겼다.

경기 후 강현종 감독은 "개막 3연패로 사실 선수들이 불타오르는 상황이었다. 개막 첫 상대였던 KT전 패배 이후 선수들이 충격을 받은게 사실이었고, 그 여파가 삼성과 진에어와 경기에서도 이어졌던 것 같다"면서 "정제승 코치와 선수들이 아침 6시까지 공부하면서 진지하게 시즌에 임하고 있다. 첫 승으로 물꼬를 튼 만틈 이제 앞으로 차근차근 승전보를 전해드리겠다"라고 승리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경기서 '익수' 전익수의 뽀삐에 대해 묻자 강 감독은 "최근 트렌드에서 뽀삐가 좋은 것은 사실이다. 익수 선수에게 자신감을 주문했다. 지난 시즌 나르를 잡았을 때 과감함을 뽀삐를 통해서 다시 만들었다. 2세트에서 밴을 당했다면 다른 챔피언을 선택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강현종 감독은 "이제 갈수록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수 있을 것 같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각오를 말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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