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LG를 꺾고 하위권 자존심 대결서 승리했다. 또 모비스는 전자랜드를 누르고 공동 선두에 복귀했다.
문경은 감독이 이끄는 서울 SK는 27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농구 창원 LG와 경기서 데이비드 사이먼(33점, 13리바운드)와 김선형(21점, 7어시스트)의 활약에 힘입어 82-7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SK는 17승 27패를 기록, LG와 승차를 벌렸다.
LG는 샤크 맥키식이 21점-5리바운드, 정성우가 17점-3어시스트-3스틸을 기록했지만 패하고 말았다.

울산 모비스는 인천 전자랜드와의 홈 경기에서 외곽포 폭발을 앞세워 75-59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29승 15패를 기록, 오리온과 공동 1위에 올랐다.
아이라 클라크는 19점-1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로 승리를 이끌었다. 그리고 전준범은 3점슛 5개로 15점을 뽑아내며 힘을 보탰다.
전자랜드는 31패(13승)째를 기록하며 10위 자리에 그대로 머물렀다. / 10bird@osen.co.kr
[사진] 잠실학생체=이동해 기자 eastsea@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