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상사와 불륜' 20대女, SNS에 사진 자랑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6.01.28 13: 59

한 20대 여성이 직장 상사와 불륜을 사진으로 촬영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려 많은 사람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최근 중국 매체는 중국 상하이에 거주하는 한 20대 여성의 사생활에 대해 보도했다. 20대 여성의 사생활이 보도가 된 건 자신의 불륜을 소셜미디어에 지속적으로 노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소셜미디어에서 '몰리(Molly)'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이 여성은 속옷 차림으로 호텔에 있는 모습 등을 사진으로 찍어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단순한 사진이 아니라 이 여성은 직장 상사와 불륜을 즐기는 장면이었다.

이 여성은 소셜미디어에 불륜으로 '보너스를 챙겼다'는 등의 글을 올려 이를 접한 많은 이들의 공분을 샀다. 여론이 비판적으로 흘러가자 중국 정부는 이 여성의 소셜미디어를 차단시키고 법적 처벌을 위한 조사에 들어갔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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