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형 모바일 RPG '소울 앤 스톤', 28일 정식 서비스 시작
OSEN 신연재 기자
발행 2016.01.28 15: 54

[OSEN=신연재 인턴기자] 영화배우 하지원이 광고 모델로 선정돼 눈길을 끌었던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신작 모바일 게임 '소울 앤 스톤'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마켓에 동시 출시됐다.
(주)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28일 자사 액션형 수집 RPG '소울 앤 스톤'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소울 앤 스톤'은 전사, 암살자, 마법사, 마검사 4종의 영웅을 앞세운 방대한 콘텐츠와 영웅 태깅 시스템, 소환수 시스템이 특징인 모바일 게임이다. 언리얼 엔진3 기반의 하이엔드 그래픽, 영웅과 소환수의 생동감 넘치는 화려한 액션 연출, 풍부한 성장 시스템, 최적화된 자동 플레이 시스템 등을 포함하고 있다.

28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마켓에 동시 출시한 '소울 앤 스톤'은 출시 전부터 60만명 이상의 사전 등록 신청자를 모은 바 있다.
'소울 앤 스톤'은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28일부터 오는 2월 10일까지 고급 무기·보석의 소환이나 무기·보석의 승급을 통해 응모권을 얻을 수 있고, 아이폰 6s, 나인봇 미니 등 원하는 경품을 선택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지급한다. 또한, 2월 3일까지 7일 동안 매일 접속을 하면 ‘루비’ ‘골드’ ‘고급무기 소환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yj01@osen.co.kr
[사진]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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