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신연재 인턴기자] "여러분을 찾아갈게요."
인기 걸그룹 ‘러블리즈’가 모바일 슈팅게임 백발백중의 홍보모델로 나선다. 러블리즈는 공개된 메이킹 영상서 이용자들에게 직접 영상 메시지도 보내며 '백백걸'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29일 캐주얼 모바일 슈팅게임 ‘백발백중 for Kakao(이하 백발백중)’의 홍보모델로 걸그룹 ‘러블리즈’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러블리즈는 ‘아츄’, ‘그대에게’, ‘안녕’ 등의 노래를 부른 8인조 신예 걸그룹이다. 앞으로 러블리즈는 ‘제1대 백백걸’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에 참여한다.
넷마블은 ‘백발백중’ 공식페이지를 통해 백백걸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슈팅게임인 ‘백발백중’에 맞춰 모형 총을 들고 포즈를 취하거나, 보이스 레코딩을 하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말미에는 멤버들이 이용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볼 수 있다.
넷마블은 러블리즈와 함께하는 카카오 사전예약을 오는 2월 3일까지 실시한다.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사전예약하기 버튼’을 누르면 희귀총기, 게임재화 등 4만 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된다. 신규 가입자에게는 사전예약 보상과 더불어 게임재화, 희귀 총기 등 총 4만 원 상당의 선물을 추가로 제공한다. /yj01@osen.co.kr
[사진] 넷마블 게임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