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기어 S2클래식’ 로즈골드·플래티넘 국내 출시... 49만 5000원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6.01.31 10: 59

 삼성전자가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기어 S2 클래식’의 신규 모델 로즈골드와 플래티넘을 국내에 2월 1일 전격 출시한다.
‘기어 S2 클래식’ 신규 모델은 18K(금 함량 75%) 로즈골드와 100% 플래티넘(백금) 소재로 마감해 스마트 워치의 혁신적 사용성에 명품 시계의 디자인 가치를 더했다. 중후하면서도 트렌디해 정장과 비즈니스 캐주얼 모두 어울리도록 했다.
‘기어 S2 클래식’ 신규 모델 로즈골드와 플래티넘은 전국 삼성디지털프라자, 롯데백화점 갤러리어클락,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하이마트 일부 매장등 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49만 5,000원이다.

삼성전자는 기어 S2 전용 워치 페이스를 1,000개 이상 확보했고 다양한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확충하고 있다. 기존 ‘티머니’ ‘스타벅스’ ‘골프나비’ 애플리케이션에 이어, 지하철과 버스 노선도와 출ㆍ도착 알림을 제공하는 ‘대중교통’, 대한항공 모바일 탑승권과 비행 정보를 지원하는 ‘대한항공’, 카 셰어링 서비스 ‘쏘카’ 등 신규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100c@osen.co.kr
[사진]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동 코엑스몰 갤럭시존에서 ‘기어 S2 클래식’의 신규 모델 로즈골드와 플래티넘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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