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기㈜는 ‘오토펄스 미니 글라스믹서’(미니 유리믹서 GMF-650)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오토펄스 미니 글라스믹서는 유리 용기와 티타늄 코팅칼날을 채용해 보다 청결하게 음식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변색이 없고 냄새에 강한 유리용기와 녹슬지 않고 금속 냄새가 나지 않는 티타늄 코팅 칼날을 채용한 오토펄스 미니 글라스믹서는 작은 크기의 식재료도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갈 수 있다. 특히 티타늄 코팅 칼날은 강철의 내구성보다 2배 더 강한 내구성을 자랑해 칼날이 오래가고 영양소 파괴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크기는 작지만 365W의 강력한 모터로 단단한 재료까지 한 번에 조리할 수 있으며 분쇄에 최적화된 분쇄전용 유리용기와 칼날도 함께 포함돼 이유식 믹서로 이용하거나 고운 천연 조미료, 스무디 등 다양한 요리를 위해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1초 동작과 1초 멈춤이 자동 반복되는 오토펄스 기능이 있어 분쇄 초기에 재료를 순환시킬 때, 큰 덩어리를 쪼개어 줄 때, 얼음을 갈 때, 작은 조각의 음식물이 남아있을 때 등의 상황에서 순간작동 버튼을 누르면 잔여물 없이 빠른 속도로 갈아준다. /letmeout@osen.co.kr
[사진] 한일전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