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철의 포항, 첫 공식 상대는 하노이...ACL 결정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6.02.03 07: 33

최진철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포항 스틸러스의 첫 공식 경기 상대가 하노이 T&T(베트남)으로 결정됐다.
포항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3라운드에서 하노이를 만난다. 하노이는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라운드 키치(홍콩)와 홈경기에서 1-0으로 이기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로써 포항은 오는 9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하노이와 AFC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 티켓을 놓고 격돌하게 됐다. 하노이는 지난해 베트남 리그 2위에 오른 팀으로, 지난해 12월 포항 사령탑으로 선임된 최진철 감독의 데뷔전 상대가 됐다.

포항이 하노이를 물리칠 경우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 우라와 레즈(일본), 시드니 FC(호주) 등과 H조에 편성돼 16강 진출을 다툴 예정이다.
한편 산둥 루넝(중국)은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호주), 촌부리(태국)는 도쿄 FC(일본), 무앙통 유나이티드(태국)은 상하이 상강과 AFC 챔피언스리그 본선행을 다투게 됐다. /sportsh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