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액티브워시’, 글로벌 150만대 판매...20초당 1대씩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6.02.03 12: 05

 삼성전자 ‘액티브워시’ 세탁기가 출시 1년만에 글로벌 15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작년 2월 한국에서 첫 출시한 ‘액티브워시’ 세탁기는 북미ㆍ중남미ㆍ중동 등 총 33개국에 출시되었고, 20초당 1대씩 하루에 약 4천 1백대 이상 판매되며 삼성전자 세탁기 중 가장 빠른 판매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액티브워시’는 같은 기간 국내에서 30만대 이상 판매되며 국내 삼성전자 전자동세탁기 전체 매출 약 49% 이상 증가시켰다. 또 국내 전자동세탁기 전체 시장 규모를 약 31% 이상 성장시키는데 일조했다.

특히 전자동세탁기의 격전지인 미국 시장에서도 ‘액티브워시’는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2015년 삼성전자 전자동세탁기 시장점유율을 2014년 대비 50% 가까이 증가시켰다.
삼성전자는 ‘액티브워시’ 세탁기 출시 1주년 국내 소비자 1000명 대상 ‘대한민국 세탁행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액티브워시’로 애벌빨래를 하게 되는 이유로는 ‘빠르고 편리해서’가 58.9%, ‘애벌빨래 공간이 생겨서’ 52.7%, ‘애벌빨래한 세탁물을 옮기지 않아도 되서’ 50.9%, ‘허리가 아프지 않아서’ 40.2% 등이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액티브워시’ 세탁기 글로벌 150만대 판매를 기념하며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2월 한달 간 ‘삼성전자 S 골드러시 액티브워시 Thanks 페스티벌’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 동안 ‘글로벌 150만대 판매 돌파 기념 스페셜 모델’을 구매하면 행사 모델에 따라 최대 10만 원 상당의 구매 혜택이 주어진다. 또 3일부터 21일까지 삼성전자 생활가전 페이스북에서는 ‘액티브워시 첫돌파티 이벤트’를, 5일부터 29일까지 삼성닷컴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액티브워시 매력포인트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액티브워시’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letmeout@osen.co.kr
[사진]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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