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속옷 '저스트 마이 사이즈', 홈쇼핑에서 45일만에 매출 46억 원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6.02.03 17: 29

 어떤 체형이라도 꼭 맞는 사이즈를 제공하겠다는 콘셉트의 란제리 브랜드 ‘저스트 마이 사이즈(Just My Size)’가 최근 론칭한 ‘플러스 하이엔드 라인’이 홈쇼핑에서 45일만에 46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3일 발표했다. 
‘플러스 하이엔드 라인’은 국내 런칭 4주년을 맞아 지난해 12월 15일 롯데홈쇼핑에서 공개한 제품. 최근 2차로 선보인 ‘플러스 하이엔드 – 퍼펙트 커버리지 리미티드’까지 런칭 45일, 홈쇼핑 방송 5회 만에 총 46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업체에서 밝혔다.
‘플러스 하이엔드 라인’은 보다 폭 넓은 사이즈 옵션으로 기본 사이즈는 물론 플러스 사이즈도 제공하는 새로운 라인이다. 기존의 언더웨어 브랜드들이 슬림한 체형을 중심으로 공략했던 것에 반해, 플러스 사이즈를 집중 공략했다. /100c@osen.co.kr

[사진] 저스트 마이 사이즈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