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롱주 승부수...'플레임' '프로즌' '크래쉬' 전격 투입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6.02.03 20: 36

"분위기 전환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CJ와 1세트를 무너진 롱주 게이밍이 승부수를 던졌다. 롱주는 3일 서울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LOL 챰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CJ와 1라운드 경기 2세트서 이호종 김태일 이동우를 교체 투입했다.
앞선 1세트서 롱주는 '매드라이프' 홍민기의 바드를 막지 못하면서 1세트를 내줬다. CJ는 홍민기의 바드를 중심으로 트페와 코르키를 적극 활용하면서 롱주를 제압했다.

이호종 김태일 이동우의 투입에 대해 강동훈 롱주 감독은 "1세트 경기 내용을 보고서 분위기 전환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라고 짤막하게 언급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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