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치(SWATCH)가 오는 14일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스페셜 에디션 '텐더 프레젠트(Tender Present)'를 출시했다.
스와치의 밸런타인 데이 스페셜 워치 '텐더 프레젠트'는 다이얼 내부가 들여다 보이는 스켈레톤 디자인의 시계로, 내부 엘레먼트는 핑크와 골드 그리고 레드 하트로 구성되어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올 화이트의 베젤과 스트랩이 깨끗함과 동시에 러블리한 매력을 배가 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스와치는 설명했다.
또 '텐더 프레젠트'는 이름과 같이 부드럽고 애정 어린 사랑의 느낌을 담고 있다. 시계 스트랩 뒷면에는 취급주의 픽토그램과 함께 ‘Handle With Care’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어 시계는 물론 사랑하는 마음 또한 조심스럽게 다루고 전달해야 한다는 의미를 지닌다.

한편 스와치는 12일부터 14일까지 스와치 직영 매장에서 밸런타인 데이 스페셜 워치 ‘텐더 프레젠트’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스위스 초콜렛을 증정한다. 가격은 9만 6000원. /letmeout@osen.co.kr
[사진] 스와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