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20, 삼성증권 후원)이 2015년 대한테니스협회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대한테니스협회는 지난 4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지난해 세계랭킹 51위까지 오른 정현을 최우수선수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우수지도자에는 지난해 월드주니어 테니스대회 본선서 한국을 우승으로 이끈 한장규 효명중 감독, 최우수 주니어에는 월드주니어 테니스파이널 정상에 오른 한선용(효명중), 박민종(안동중), 윤준희(마포중)가 각각 선정됐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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