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적 스토리, 뛰어난 그래픽, 캐릭터의 차별화된 스킬 수집 방식이 특징인 4:33의 2016년 모바일 액션 RPG 기대작 ‘스펠나인’이 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한다.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5일 펀플이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스펠나인'의 비공개 테스트(CBT)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펠나인’은 장편소설 20권 분량의 방대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잊혀진 창조신, 현 세계의 신, 지하 세계의 신, 그리고 인간으로 구성된 또 다른 지구의 역사를 다룬다. 이를 바탕으로 잊혀진 창조의 신과 인간 사이에서 탄생한 4명의 주인공이 진실을 파헤치는 모험 형식의 스토리다.

총 3막에 이르는 대서사 구조로 250여 장에 이르는 고퀄리티 카툰을 통해 스토리를 전달하는 특징이 있다. 또한 700여 종의 스킬 카드와 전투씬 등에서도 화려한 그래픽을 구현했다. 이 외에도 캐릭터 스킬 조합에 제한이 없어 유저의 전략에 따라 다양하고 자유로운 캐릭터 육성 환경을 제공한다.
CBT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모든 참가자에게 게임 내 유료 재화인 다이아 30개를 지급하며 이후 1차, 2차 설문조사에 응할 경우 각각 50개가 추가 지급된다. 또, 도전의 탑 25층 정복 시 다이아 70개, 아레나 전투 랭킹 상위 10명과 아레나 참여 랭킹 상위 10명에게는 각각 다이아 100개를 추가 증정한다. 모든 과정을 완료할 경우 정식 오픈 시 1인당 최대 400개(4만원 상당)의 다이아를 지급받게 된다.
이 외에도 공식카페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yj01@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