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기업, 무리뉴에 스포츠 컨설턴트 제안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6.02.06 05: 48

중국 축구가 조세 무리뉴에 돈을 쏟아 부을 전망이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와 미러는 6일(한국시간) “중국의 한 마케팅 기업이 첼시 전 감독인 무리뉴를 원한다. 무리뉴에게 고위직을 맡겨 중국 스포츠 발전을 위한 컨설턴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물론 이는 감독직이 아니다. 다음 감독을 맡을 때까지 중국 축구에 여러가지 노하우를 전수하면 된다.

그러나 현재 무리뉴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차기 사령탑에 이름을 올린 상태다. 오는 여름 루이스 반 할 감독이 떠나게 된다면 무리뉴 감독이 맨유 감독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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