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가장 선호하는 신학기 선물...삼성전자 설문조사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6.02.10 10: 04

삼성전자 한국총괄은 지난해 9월 대학생 241명과 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 153명을 대상 온라인 선물 수요 조사 결과,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서 노트북이 받고 싶은 선물, 주고 싶은 선물 1순위로 뽑혔다고 밝혔다.
대학 입학 시 부모님께 받고 싶었던 선물 카테고리를 묻는 질문에 과반수가 넘는 58.1%의 응답자들이 IT 및 모바일 제품군을 꼽았으며, 현금(20.7%), 패션잡화 (6.2%)가 뒤를 따랐다.
IT 및 모바일 제품 카테고리 내에서도 세부적으로 어떤 제품을 가장 받고 싶었냐는 추가 질문에 응답자들은 68.6%의 압도적인 비율로 노트북이라고 답했으며, 노트북 다음으로 선호하는 선물은 스마트폰(11.8%), 데스크탑(10.8%), 태블릿 PC(5.9%)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노트북의 경우 가장 받고 싶은 제품 뿐 아니라 부모가 자녀에게 선물하고 싶은 선물 순위에서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등학생 자녀가 대학교 입학 시, 자녀에게 가장 주고 싶은 선물 카테고리를 묻는 질문에 부모들은64.5%의 비율로 IT 및 모바일 제품이라고 답했으며, 현금 (16.8%), 의류(9.3%) 순으로 나타났다.
IT 및 모바일 제품 카테고리 내에서도 가장 주고 싶은 선물로는 응답자의 58.5%가 노트북을 1순위로 꼽았으며 그 뒤를 이어 2위는 스마트폰(18.3%), 3위는 태블릿 PC(15.9%)이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신학기를 맞아 최신형 노트북 등 IT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다양한 사은 혜택 및 경품 기회를 제공하는 ‘S 아카데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letmeout@osen.co.kr
[사진]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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