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리신 킥에 혼쭐난 롱주, 플레임-크래쉬-프로즌 교체 투입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6.02.12 18: 26

'플로리스' 성연준의 리신 킥에 혼쭐이 난 롱주 게이밍이 분위기 쇄신을 위해 '플레임' 이호종, '크래쉬' 이동우, '프로즌' 김태일을 교체 투입했다. 
롱주는 12일 서울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LOL 챰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스베누와 1라운드 경기 2세트서 이호종 이동우 김태일을 교체 투입했다.
앞선 1세트서 롱주는 50분이 넘는 장기젼을 벌였지만 '플로리스' 성연준의 리신에 계속 딜러들이 당하면서 스베누에 기선을 제압 당했다. 

이호종 김태일 이동우의 투입에 대해 강동훈 롱주 감독은 "이번 경기는 반드시 잡아야 하는 경기다. 1세트 경기 내용을 보고 나서 교체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라고 말했다. / scrapper@osen.co.kr
[사진] 왼쪽부터 '플레임' 이호종, '크래쉬' 이동우, '프로즌' 김태일. / 이동해 기자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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