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주방용품 전문 기업 PN풍년이 12일부터 16일까지 유럽 최대 규모의 생활용품 박람회 ‘2016 독일 암비엔테(Ambiente)’에 참가한다. 전세계 4800여 업체가 참석할 이번 박람회는 약 150개국 13만명 이상의 바이어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PN풍년은 지난 2011년부터 6년 연속 이 박람회에 참가했으며,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로 단독 부스를 설치했다.올해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한국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Made in Korea’ 브랜드라는 점을 내세워, PN풍년의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협력사를 찾아 나설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PN풍년의 대표 제품군인 압력솥과 함께 해외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다이캐스팅 냄비와 프라이팬류를선보인다. 이와 함께 지난해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은 베르투ONE, 마스터9 등의 주요 베스트 아이템도 소개할 예정이다. /letmeout@osen.co.kr

[사진] PN풍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