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일본 여학생 13%가 원조교제 참여”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6.02.13 15: 08

[OSEN=이슈팀] 일본 여학생의 13%가 원조교제를 한다는 충격적인 보고서가 나왔다. 
UN특별 보고관은 지난 9일 UN인권보고에서 “일본 여학생의 13%가 원조교제에 참여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UN의 마오도 드 부아 보고관은 일본을 방문해 ‘아동매매, 매춘, 포르노’에 대한 실태보고를 하던 중 이와 같은 사실을 발표했다. 
일본은 큰 충격에 빠졌다. 일본 외무성은 “UN조사관의 발언은 매우 부적절했다. 유감이다. UN은 발언의 출처를 확실히 밝혀야 할 것”이라 발표하며 UN측이 발언을 철회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 OSEN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