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 사회공헌 프로그램 드림그림 5기 발대식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6.02.18 15: 58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가 17일 양재동 더 케이 (The-K) 호텔에서 미술영재 장학사업인 드림그림의 5기 발대식을 가졌다. 
한성자동차 임직원으로 구성된 엠버서더와 학생 및 학생 멘토가 참여하는 10초 초상화 그리기, 드림그림 장학생인 박주형 학생과 김건주 작가의 2D 맵핑 공연, 그리고 신입생 환영식으로 이어진 5기 발대식에는 한성자동차 대표 울프 아우스프룽, 한국 메세나협회 서현재 사무처장, 서울문화재단 김진호 매니저 등이 참석했다.
서울문화재단 김진호 매니저는 2014년 서울중앙시장 환경 개선 프로젝트, 2015년 구로 디지털단지역 환경개선 프로젝트 등을 한성자동차와 함께 했다. 2012년 드림그림 1기 행사 때 참석했던 개그맨 임혁필과 만화가 박광수도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이날 발대식에서 “드림그림의 학생들은 지난 4년 동안 놀라운 성장을 보여주었고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향후 드림그림 학생들의 작품을 한성자동차 전시장에 전시할 계획”이라며 5주년의 소감을 전했다. /100c@osen.co.kr
[사진]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김건주 씨,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와 드림그림 장학생이 함께 실크스크린 작업으로 올해 발대식 테마 작품을 완성하고 있다. /한성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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