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토토팀] 센터 배유나의 부상으로 GS칼텍스에 비상이 걸렸다. 반면 현대건설 양효진은 무난히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선구 감독은 1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15-2016 NH농협 V-리그’ 6라운드 현대건설과의 경기에 앞서 “배유나가 오른 발목 부상을 당했다. 훈련하다가 다른 선수의 발을 밟았다. 병원 진단으로 6주가 나왔다”라고 밝혔다. 갈 길 바쁜 GS칼텍스로선 비상이다.
반면 현대건설 센터 양효진은 지난 경기에 이어 출전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오른 발목 부상으로 지난 GS칼텍스전에 빠졌던 양효진은 13일 도로공사전에서 복귀해 팀 승리에 일조했다. 부상이 심하지 않아 경기 출전이 가능하다. /토토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