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영국 통계사이트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토트넘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피렌체의 아르메티오 프란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탈리아 세리에A 피오렌티나와 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에 따라 토트넘은 오는 26일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리는 2차전 홈 경기에서 16강 진출 여부를 결정짓게 됐다.

손흥민은 이날 해리 케인을 대신해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했다. 손흥민은 지난 맨체스터 시티와의 리그 경기에 이어 또 다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축구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경기 후 손흥민에게 무난한 평점인 6.6점을 부여했다. 토트넘은 선제골을 기록한 샤들리와 메이슨, 트리피어 정도만 7점대를 기록했고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6점대의 평점을 기록했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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