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원대 LTE 요금제 SKT 회원, SK텔레콤 전용관 콘텐츠 '0원'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6.02.19 10: 36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 www.sktelecom.com)이 지난 1월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옥수수’앱 내에 ‘SK텔레콤 전용관’을 19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 전용관’은 5만원대 LTE 요금제(band데이터 51, LTE 52) 이상에 가입한 SK텔레콤 회원이라면 누구든지 최신 영화, TV예능, 미드(미국드라마)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다.
SK텔레콤은 19일 서비스 오픈 이후, 정기적으로 최신 콘텐츠를 업데이트해 제공할 계획이다. 영화와 미드는 매월, TV예능은 방송 당일 업데이트 된다.

SK텔레콤은 2월 서비스 오픈을 맞아, 영화 ‘사도’, ‘대호’, ‘셜록 유령신부’ 등 총 18편, TV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비정상회담’, ‘슈가맨’ 등 총 4편, 미드 ‘캐슬’, ‘그레이 아나토미’ 등 총 4편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전용관 콘텐츠들은 현재 다른 채널을 통해 감상하려면 대부분 유료인 최신작들로 구성되어 있다.
SK텔레콤 프리미엄 고객 전용 앱 ‘T 프리미엄 플러스’를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고객도 앱 내 ‘VOD+’ 메뉴를 통해 접속하면 ‘SK텔레콤 전용관’ 서비스를 그대로 즐길 수 있다. /letmeout@osen.co.kr
[사진] SK텔레콤이 ‘옥수수’앱 내에서 19일부터 공개하는 ‘SK텔레콤 전용관’ 서비스 화면 캡쳐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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