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 '교보 핫트랙스x현대백화점' 팝업스토어 신제품 출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6.02.19 14: 48

 독일 정통 필기구 브랜드 라미(LAMY)는 19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에 참여한다. 이 자리에서 라미는 2016 스페셜 에디션 ‘알스타 차지드 그린(AL-star charged green)’ 소개와 더불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필기류, 문구류, 피규어와 관련된 다양한 브랜드 제품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현대백화점 신촌점이 교보 핫트랙스 광화문점과 연계해 백화점 지하 2층 입구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라미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2016 스페셜 에디션 ‘알스타 차지드 그린’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알스타 차지드 그린은 라미에서 2016년을 맞아 디자인과 컬러를 한 층 업그레이드 시켜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으로, 알루미늄 소재와 메탈릭한 컬러의 매치를 통해 알스타의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켰으며 만년필, 볼펜, 수성펜 등 다양한 라인으로 구성해 용도와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가격대는 만년필 8만 2천원, 볼펜 4만 8천원, 수성펜 5만 4천원에 구매 가능하다. 

한편 라미는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신제품 ‘알스타 차지드 그린’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소비자들에게 무료 각인 서비스와 라미 USB(4G)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단 사은품은 소진 시까지 제공된다./letmeout@osen.co.kr
[사진] 왼쪽부터 라미 스페셜 에디션 ‘알스타 차지드 그린’ 수성펜, 만년필, 볼펜 /라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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