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GN이 오랜만에 선보인 FPS 대회 '블랙스쿼드 BSN 시즌3'이 어느덧 5회차, 8강전은 맞았다.
네오위즈게임즈가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에서 개발한 FPS 게임 '블랙스쿼드'의 e스포츠 대회 '블랙스쿼드 BSN 시즌3(이하 BSN 시즌3)'가 오는 21일 본격적인 8강 토너먼트를 시작한다.
용산 e스포츠 상성결기장에서 열리며 게임채널 OGN이 방송하는 'BSN 시즌3'은 매주 300명 이상의 관객이 현장을 찾았고, 카카오TV, 트위치TV 등을 통해 진행되는 온라인 생방송에서도 회당 평균 방문자 수 3500여명을 기록했다.

'BSN 시즌3' 우승팀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과 우승클랜 특별 제작 총기가 부상으로 수여된다.
아울러 MVP 선수에게는 MVP 특별 제작 총기가 지급되며 준우승팀과 3·4위팀에게도 각각 500만원과 1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번 대회는 OGN을 통해 오랜만에 열린 FPS 게임 장르의 e스포츠로 지난 시즌 우승 클랜 루나틱-하이를 포함, 총 8개 클랜이 참가해 경쟁 중이다.
'BSN 시즌3'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CJ E&M 게임채널 OGN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현장을 찾는 관람객에게는 다양한 게임 아이템과 함께 추첨을 통해 BENQ 모니터 등이 증정된다. /yj01@osen.co.kr
[사진] OG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