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가 결장한 호펜하임이 강등권 탈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호펜하임은 21일(한국시간) 독일 호펜하임 라인넥카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분데스리가 22라운드서 마인츠에 3-2로 이겼다.
이날 호펜하임은 승리를 챙기며 5경이 연속 무승에서 벗어났다. 또 3승 9무 10패 승점 18점을 기록, 강등권 탈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호펜하임의 김진수는 이날 결장했다. 19라운드 바이에른 뮌헨과 경기까지 9경기 연속 선발로 나섰던 김진수는 출전하지 못했다. 다름슈타트와 경기를 비롯해 출전하지 못하고 말았다. / 10bird@osen.co.kr
[사진]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