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어둠의 싸움'...넷마블, 2016년 야심작 'KON' 사전등록 실시
OSEN 신연재 기자
발행 2016.02.22 12: 01

 ‘레이븐’, 이데아’의 계보를 잇는 넷마블의 2016년 야심작 ‘KON’이 캐릭터, 스토리, 시스템 등의 상세 정보를 전격 공개하며 사전등록에 돌입했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22일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자사 신작 모바일 게임 ‘KON(Knights of Night)’의 상세 정보가 담긴 브랜드 페이지를 열고,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페이지에는 ‘빛과 어둠의 싸움’으로 명명된 게임 스토리와 ‘리디아’ ‘베인’ ‘세레나’ ‘카일’ 등 캐릭터 4종을 비롯해 ‘KON’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듀얼액션, 광폭화, 침략전, 실시간 레이드 등이 대거 공개됐다.

감각적인 액션을 강조한 ‘KON’은 화려한 스킬과 스페셜 액션, 캐릭터 소환을 통한 듀얼액션 게임으로 두 명의 캐릭터를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전략적으로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특히 4종의 캐릭터가 각각 기존의 외향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신해 새로운 스킬을 선보이는 광폭화 기능과 고수준의 실시간 레이드를 장점으로 내세웠다. 또한 모바일 RPG 사상 최초로 이용자가 직접 꾸민 맵(아지트)에서 결투를 벌일 수 있는 색다른 형태의 PvP 시스템도 적용됐다.
넷마블은 이번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영웅 무기 상자, 트레이닝 장신구 3종 세트, 크리스탈 300개를 지급한다. 공식카페에 가입하면 크리스탈을 200개 제공하고, 가입인사 글을 게재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크리스탈 1000개를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이밖에 넷마블 공식 페이스북에 게시된 ‘KON’ 신규 영상의 ‘좋아요’가 1만개가 되면 크리스탈을 이용자당 200개씩 지급하고, 해당 영상을 공유하는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1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yj01@osen.co.kr
[사진] 넷마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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