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쎈 캠프영상]고치 3인방,'오키나와 입성 하자마자 강도 높은 훈련'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6.02.22 21: 16

한화와 LG가 실전을 방불케 하는 화끈한 난타전을 펼쳤다. 반대로 마운드에서 숙제를 발견한 경기였다.
한화와 LG는 22일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구장에서 치러진 연습경기에서 나란히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총 31안타 25득점을 합작했다. 경기는 장단 18안타를 터뜨린 LG가 13안타의 한화에 14-11로 승리했지만 양 팀 모두 웃을 수만은 없는 경기 내용이었다.
경기에 앞서 고치에서 오키나와 캠프로 옮긴 김태균, 정근우, 이용규가 오전 타격 훈련을 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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