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데드풀' 레이놀즈, 차기작 확정..'히트맨의 보디가드'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02.24 09: 06

영화 '데드풀'의 주연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의 차기작이 확정됐다고 데드라인이 23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라이언 레이놀즈가 출연할 영화는 밀레니엄 필름이 제작하는 '히트맨의 보디가드(Hitman’s Bodyguard)'.
극 중 라이언 레이놀즈는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가진 보디가드로 분해 사무엘 잭슨이 분하는 히트맨(고객)과 의기투합, 동유럽 독재자를 비롯한 모든 악당들과 맞선다. 개리 올드만이 오랜만에 악역으로 열연한다.

이들 외에도 엘로디 영, 셀마 헤이엑 등이 출연하고 '킥애스2'의 제프 발도우가 메가폰을 잡는다.
 
오는 4월 2일 영국 런던에서 크랭크인 해 암스테르담, 소피아 등에서 촬영될 예정이다.
한편 라이언 레이놀즈는 최근 '데드풀'이 전세계적 흥행 성공을 거두며 주가를 높였다. /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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