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근, 임찬규 상대 추격의 솔로포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6.02.24 13: 33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이택근이 오키나와 첫 홈런포를 날렸다.
이택근은 24일 일본 오키나와 이시카와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연습경기에서 2회 솔로홈런을 기록했다.
이택근은 0-6으로 뒤진 2회초 임찬규를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때려내며 베테랑의 힘을 보였다. /autumnbb@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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