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은성, 피어밴드 상대 우월 솔로포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6.02.24 14: 21

LG 트윈스 외야수 채은성이 홈런포를 신고했다.
채은성은 24일 일본 오키나와 이시카와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연습경기에서 6-8로 뒤진 3회말 1사 후 라이언 피어밴드를 상대로 우월 솔로포를 때려냈다.
2회초에만 8점을 내주며 6-8로 뒤집혔던 LG는 채은성의 홈런으로 7-8 반격에 나섰다. /autumnbb@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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