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현, 넥센전 연타석 홈런포 폭발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6.02.24 15: 11

LG 트윈스 내야수 정주현이 연타석 홈런으로 오키나와를 달궜다.
정주현은 24일 일본 오키나와 이시카와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연습경기에서 12-9로 앞선 5회 1사 후 박주현을 상대로 우월 솔로포를 날렸다.
정주현은 3회 1사 만루에서 좌월 만루홈런을 때려낸 뒤 바로 다음 타석에서 다시 홈런을 치며 연타석 홈런을 달성했다. LG는 13-9로 도망갔다. /autumnbb@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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