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iF 디자인 어워드 3관왕...‘LTE 매직 미러’ ‘페이나우’ ‘IoT@home’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6.02.25 16: 21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LG유플러스가 3관왕 달성했다.
LG유플러스는 ‘2016 iF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분에서 ‘LTE 매직 미러’와 ‘페이나우(Paynow)’, 패키지 부문에서 ‘IoT@home’이 수상해 3관왕 및 2연패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는 전 세계 53개국에서 총 5295개의 작품이 출품돼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가렸다. 작년 LG유플러스의 ‘케이블박스’가 iF 디자인 어워드 제품 부문에서 수상했고, 올해는 ‘LTE 매직 미러’, ‘페이나우’와 ‘IoT@home’이 각각 커뮤니케이션과 패키지 부문에서 수상해 제품/GUI/패키지에 이르는 종합적 디자인 영역을 인정받게 되었다.

사물인터넷 기술 기반으로 피부 측정이 가능한 화장대 ‘LTE 매직 미러’는 피부 측정 시 유려한 인터랙션과 별형 그래프로 사용자에게 즐겁고 새로운 감성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이 높이 평가돼 커뮤니케이션 부문 입상했다.
간편결제 ‘페이나우’는 보안을 강조한 그래픽, 영수증과 카드의 동적인 모션 등 사용자의 재미를 생각한 창의적인 디자인이 돋보였다. ‘IoT@home’은 각기 다른 홈IoT 서비스가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제어가 가능하다는 콘셉트에 맞춰 통합된 느낌을 주는 포장 디자인으로 패키지 부문 입상했다. /letmeout@osen.co.kr
[사진] LG유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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