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콩두 채우철 감독, "살아남는게 목표"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6.02.25 20: 14

"부족한 점이 아직 많지만 꼭 살아남겠다".
2승을 목전에 뒀던 콩두 채우철 감독은 1라운드를 1승 8패로 마감했지만 포기하지 않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콩두는 25일 서울 용산 OGN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2016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CJ와 1라운드 경기서 1-2로 패했다. 이날 경기로 콩두의 롤챔스 스프링 1라운드 종료 성적은 1승 8패.

채우철 감독은 "결과는 아쉽지만 2라운드 부터는 더욱 노력해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 2라운드 종료 후 살아남는게 목표"라며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한다"며 짤막하게 각오를 전했다. 콩두는 내달 2일 CJ와 2라운드 첫 경기를 벌인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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