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윈, 美 이스라코어와 MOU 체결...이스라엘 현지 투자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6.02.25 22: 38

 차량용 핀테크 전문회사 오윈은 25일 미국의 유태계 자본인 이스라코어와 함께 이스라엘 현지의 벤처회사 설립 및 투자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윈은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차량 내에서도 실시간 결제를 가능하게 하는 '오토비콘'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오토비콘'을 장착한 차량은 반경 200미터 이내의 블루투스 통신기기와 연동하여 즉석 결제를 할 수 있다.
오윈에 따르면 이 장치를 이용해 전국 주유소나 고속도로 톨게이트 및 드라이브 인 매장에서 자동차 속도와 관계없이 간단하게 주문과 결제가 가능하다.

이스라코어는 미국의 유태계 자본으로 설립된 전문투자회사로 주로 ICT 기반의 신기술과 방산 등에 투자를 하고 있다. /letmeout@osen.co.kr
[사진] 오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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