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켄우드가 올해부터 제과, 제빵, 요리 분야의 전문가를 육성하는 ‘국내 요리학교 스폰서십 후원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켄우드와 SPC컬리너리아카데미의 스폰서십 협약은 24일 영국대사관에서 드롱기 그룹 대표 에릭 드 카스텔바작, SPC컬리너리아카데미 성명주 셰프와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켄우드는 SPC컬리너리아카데미 교육 시 필요한 자사 주방가전 제품들을 지원하고, 졸업생에게는 켄우드 제품을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SPC컬리너리아카데미는 켄우드의 이용자들을 위해 쿠킹 클래스를 진행, 국내의 소비자들이 더욱 즐겁고 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에 뜻을 모았다.

양사는 국내 요리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 이번 스폰서십이 원할하게 체결 될 수 있었다. /letmeout@osen.co.kr
[사진] SPC컬리너리아카데미 성명주 셰프와 드롱기 그룹 대표 에릭 드 카스텔바작(오른쪽) /드롱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