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이제훈·조진웅, 마지막 미제사건 시작됐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02.26 21: 19

'시그널'의 이제훈과 조진웅의 마지막 사건이 시작됐다.
2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 11회분에서는 해영(이제훈 분)과 재한(조진웅 분)의 마지막 사건 '인주 여고생 사건'이 시작된 내용이 그려졌다.
해영은 재한에게 한 사건만 남았다며 1999년 '인주 여고생 사건'을 언급하며 재한의 마지막 사건이라고 했다.

해영은 "형사님께 부탁이 있다. 인주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진실을 말해달라. 내게는 정말 중요한 일이다"고 부탁했다.
한편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무전으로 그 시절과 현재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tvN '시그널'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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