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김소연, 곽시양 장난에 "야 이 자식아" 버럭 웃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2.27 17: 43

'우결' 곽시양-김소연 커플이 바닷가 데이트를 즐겼다. 
2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김소연-곽시양은 당진의 바닷가에서 불꽃놀이를 하기로 했다. 한파주의보가 덮친 당진이었지만 둘은 즉흥여행을 만끽했다. 
그 때 곽시양인 김소연을 번쩍 들어 바다쪽으로 향했다. 그는 김소연을 던지겠다고 했고 아내는 소리를 질렀다. 곽시양은 아내를 얌전히 내려놨고 김소연은 "야 이 자식아"라며 소리를 질렀다.

이날 '우결'에는 조이-육성재, 강예원-오민석, 곽시양-김소연 커플이 나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우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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