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핸디 겸용 스틱 청소기 ‘파워스틱’ 출시...김연아가 잡았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6.02.28 10: 59

 삼성전자가 24일 핸디 겸용 스틱 청소기 ‘파워스틱’ 신모델 4종을 출시했다. 모델 사진으로 피겨 영웅 김연아가 등장했다. 
강력한 흡입력을 갖춘 탈착형 핸디 겸용 스틱 청소기인 삼성 '파워스틱'은 자유롭고 부드러운 ‘이지핸들링(Ez핸들링)’, 편리하고 깔끔한 ‘이지클린(EzClean)’ 등의 신기능이 적용 됐다. 고출력 모터와 대용량 배터리로 흡입력을 크게 강화했다. 
2개 연속 사용시 최대 60분까지 사용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는 탈부착형으로 청소기 뒷면에 부착 돼 교체가 쉽고, LED를 통해 배터리 잔량이 3단계로 표시돼 청소 도중에도 한 눈에 배터리 충전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다.

청소기 한 대로 핸디와 스틱 두가지 청소기로 사용 할 수 있는 삼성 '파워스틱'은 넓은 바닥은 스틱으로 밀고, 핸디 청소기만 따로 분리해 차을이나 장식장, 소파 등의 틈새를 청소할 수 있다. 
‘이지핸들링’ 기능은 청소기 브러시가 좌우 180°, 상하 90°까지 회전이 가능하도록 했다. 청소 후 깔끔한 뒤처리를 위해 먼지통과 브러시에는 ‘이지클린’ 기능이 적용 돼 레버를 당기면 먼지통이나 브러시에 뭉쳐있던 먼지와 머리카락 등이 쉽게 분리 되도록 했다.
삼성 ‘파워스틱’ 신모델의 출고가는 에어본 화이트 컬러 모델이 34만 9,000원, 메를로퍼플과 팝옐로우 색상의 라이트 모델이 32만 9,000원이며 추가 배터리가 포함되어있는 프리미엄 모델은 42만 9,000원이다. /100c@osen.co.kr
[사진] 삼성전자 모델 김연아가 탈착형 핸디 겸용 스틱 청소기 삼성 '파워스틱'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