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식스밤’ 서울 삼성 하프타임에 출동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6.03.02 10: 55

 
“오빠들 힘내세요!” 
서울 삼성 썬더스 농구단은 2일 오후 7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안양 KGC를 상대로 6강 플레이오프 4차전을 치른다. 하프타임에 걸그룹 ‘식스밤’이 출동한다. 

이날 경기 전에는 여성 4인조 걸그룹 식스밤(소아, 다인, 유청, 한빛)의 멤버 다인의 애국가를 제창한다. 하프타임에는 “10년만 기다려 베이베”라는 곡을 선보인다. “10년만 기다려 베이베”는 연하남과 누나의 이야기를 소재로 색다른 공감대를 자아내는 곡이다.  
3차전에 이어 ‘Share The Blue’ 응원도 계속된다. 선착순 2,000명의 홈관중을 대상으로 파란 썬더스 티셔츠가 제공된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식스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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