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국내 도입 5주년, 3월 현금할인 최대 250만 원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6.03.03 09: 09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국내 도입 5주년을 맞아, 3월 한달 간 다양한 할인 및 할부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쉐보레는 3월중 현금으로 차량 구입시 차종별 최대 25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말리부 전차종에 250만원, 크루즈 최대 160만원, 올란도 최대 90만원, 트랙스 80만원 등이다.
스파크는 현금으로 구입시 전차량에 1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할부 구매시 50개월 1%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마티즈 CVT 보유자가 스파크를 재구매할 경우 72개월 1% 할부라는 유례없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 경우 월 평균 약 14만 6,000원으로 스파크를 구입할 수 있다.

또한 2015년형 다마스/라보 구입시에는 100만원의 현금 할인 혹은 50개월 전액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다마스는 월 19만원, 라보의 경우 월 16만원으로 차량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쉐보레 브랜드 국내 도입 이후 지난 5년간 쉐보레 차량을 구입한 이가 쉐보레 차량을 재구매 할 경우, 로열티 혜택을 2배로 주는 “더블 로열티” 프로그램도 시행한다. 2011년 1월 1일 이후 쉐보레 차량을 구입한 이가 재구매 할 경우, 재구매 횟수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쉐보레가 3월에 마련한 혜택과 개소세 인하분을 포함하면 말리부의 경우 최대 386만 원, 크루즈 330만 원, 올란도 281만 원, 트랙스 265만 원, 스파크는 170만 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100c@osen.co.kr
[사진] 쉐보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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