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4강 PO서 붉은 상의 입으면 '홍삼수' 쏜다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6.03.04 16: 01

프로농구 KGC인삼공사농구단(단장 조성인)의 플레이오프 응원 물결 'Red Waves'가 4강 플레이오프에서도 계속 된다.
오는 11일, 13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전주 KCC와 4강 플레이오프 3, 4차전에서는 지난 6강 플레이오프 때처럼 붉은 계열의 상의 차림으로 경기장을 찾는 팬 전원에게 정관장 홍삼음료인 ‘홍삼수’를 증정한다.
또한, 4강 플레이오프 홈경기를 맞아 스페셜 이벤트도 준비한다. 먼저 시즌 종료 후 4월로 예정되어 있는 KGC 꽃미남 4인방(양희종, 이정현, 김기윤, 문성곤)과의 '하나투어' 일본 큐슈 여행 패키지 ‘꽃보다 KGC’ 여행 상품권 2매(150만원 상당)를 하프라인 슛 이벤트를 통해 우승자에게 선물하며, 3점슛 이벤트를 통해서도 오는 5월 충주 '버팔로' 캠핑장에서 1박2일간 펼쳐지는 선수단과 함께 하는 글램핑 행사 초청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안양에서 벌어지는 4강 플레이오프 3, 4차전의 티켓 예매는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홈페이지(interpark.com)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KGC인삼공사농구단 홈페이지(kgcsports.com)를 참조하면 된다. /sportsher@osen.co.kr
[사진] 안양 KGC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